천양의 즐거운 나날들

안녕하세요. 천양입니다.2019년 02월 04일에 울산에 있는 서생포왜성과 울산왜성을 갔다왔습니다.평소에 임진왜란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그래서 임진왜란때 왜군이 지었다는 서생포왜성과 울산왜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와야겠다고 마음 먹어서 이번 구정에 쉬는 날에 다녀왔습니다.(엄밀히 말하자면 일본군이 지은게 아니라 일본군이 감독을 맡고 조선인들을 이용해서 성을 쌓은 것이기 때문에 우리 조상들의 한이 서려있는 성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에서는 1592년에 시작된 전쟁은 임진왜란, 1597년부터 다시 시작된 전쟁은 정유재란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는 분로쿠의 역, 게이초의 역 이라고 합니다. 이 전쟁에서 일본에서 제1 선봉장은 고니시 유키나가, 제2 선봉장은 가토 기요마사였습니다. 일본 사극을 보면 고니..

(2016.09.16) 인천 차이나타운에 다녀왔어요~

(2016.11.12) 중계동 백사마을(중계동 104번지)에 다녀왔어요~

2017.01.31. 인천 소래포구에 다녀왔어요~

[남양주 가볼만한곳/ 남양주 여행지 추천] 석화촌 후기 ​ ​ ​ 석화촌은 2014년 5월 4일에 가본 곳이다. 내 기억으로는 입장료가 조금 비싼 감이 있었다. 정확한 가격은 생각이 안난다. 표도 갖고 있지만 찾기 귀찮아서 오늘은 일단 이렇게만 포스팅 하는걸로~ 나중에 안 귀찮을 때 입장권도 사진 찍어서 생생한 포스팅을 해야겠다. ㅋㅋ 입장을 하게되면 음식점이 한곳이 독점을 하고있다. 몇몇가지 음식과 술을 함께 팔고 있었는데 우리는 메밀묵 무침(?) 을 먹었다. 우리들이 음식값 비싸다고 계속 투정하는 소리를 들었는지, 옆에 있던 손님이 주문만 해놓고 사라지고 없었다. 나중에 음식을 차려갖고 나온 종업원이 되게 황당해 하던 기억이 난다. 조금 미안하면서도 폭리 좀 적당히 취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

[충청남도 여행] 천리포 수목원 후기 ​ ​ ​ ​ 안흥외황 근처 횟집에서 오징어 물회를 먹고나서 주인 아주머니께 추천을 받아서 오게 된 천리포 수목원이다. ​ ​ ​ ​ 이렇게 입장은 무료로 가능하다. 천리포 수목원 안내도 이렇게 상세히 잘 되어 있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한바퀴 빙 둘러서 전시가 잘 되어 있었다. 오른쪽 맨 끝에 매표소가 보인다. 요금은 성인 기준 9000원, 학생은 5000원이라고 한다. 돈이 너무 아깝길래 매표는 하지 않고 이렇게 쭉~ 둘러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내가 가본 수목원 중에서는 아침고요 수목원이였는데 당시 요금은 8000원. 그러나 지금은 9000원이라고 한다. 아마도 수목원 협회 같은게 있어서 가격 담합을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다. 규모는 작았지만 경치만큼은..

[경기도 여행] 2015.06. 가평 캐슬레이크 후기 ​ ​ ​ 올해 6월에 다녀온 청평에 있는 케슬레이크.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길따라 내려가면 바로 앞에 북한강이 흐르고 있는 곳이다. 대학교 친구들과 왔던 곳이였는데 숙박료가 비싼 것 말고는 시설도 좋고 주변 경관도 좋았다. ​ ​ ​ 먹을거리들을 잔뜩 사가지고 와서 들고가는 모습이다. ​ ​ ​ 이마트에서 장을 본 후 차에 싣고 왔는데 나중에 와서 확인해 보니 고기들이 몽땅 잃어버린 걸 알아차렸다. 아마도 카트에서 박스로 옮겨 담을 때 옆에 잠깐 놔둔 걸 옆에 있던 아저씨가 슬쩍 훔쳐간 것 같다. 하는 수 없이 근처에 있는 마트에서 고기를 다시 사왔다. 짐을 풀고난 뒤 인증샷을 찍었다. 1층이 있고, 집 내부에 계단으로 이어진 2층이 있다...

[일본 여행] 2016.02.06~2016.02.10 일본 도쿄 여행 후기 ​ 1. 오다이바의 야경은 예술이다. ▲ 오다이바의 야경 ▲ 오다이바의 야경 ▲ 오다이바의 야경 ▲ 오다이바의 야경: 저기 보이는 다리가 레인보우 브릿지이다. ​▲ 오다이바의 야경: 오다이바에서 숙소로 가기 위해 지하철로 이동하던 중 계단에 하트 모양 불이 들어왔다가 꺼졌다 하길래 하트모양으로 완전히 불이 들어왔을 때 찍은 사진이다. ​​ ​ ​ 2. 나리타 공항에서 여행자들을 위한 무료 와이파이 아이디랑 비번 알아놓으면 은근히 와이파이 잡히는 곳이 많은 듯 하다. 근데 길칮을땐 굳이 와이파이 없어도 방향만 정확히 맞으면 찾은데는 딱히 불편한 건 없는듯 하다.​ 3. 호텔에서는 와이파이가 되는데 한국보다는 살짝 느리지만 완전 느려..

▲ 북서울 꿈의 숲/ 2012.10.01 ▲ 북서울 꿈의 숲/ 2012.10.01

▲ 봉화산의 여름 ▲ 봉화산의 여름 ▲ 봉화산의 가을 ▲ 봉화산의 가을 ▲ 봉화산의 가을 ▲ 봉화산의 겨울 ▲ 봉화산의 야경 ▲ 봉화산의 야경 ▲ 봉화산의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