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의 즐거운 나날들

[음식 후기] 글라소 비타민 워터 종류별 맛 후기 1. 트리플엑스: 글라소 비타민워터 중 가장 맛있다. 2. 마인드요가: 스킨글로우보다 맛있다. 약간 레모나맛 난다. 3. 드래곤후르트: 맛있다. 4. 스킨글로우: 먹을만한다. 5. 카테킨핏: 먹을만하다. 6. 에센셜: 그저 그렇다. 그냥 보통임. 7. 에너지: 보통 8. 선샤인: 보통 9. 바이탈브이: 별로 10. 키위-스트로베리: 맛 없다. 11. 멀티브이: 호불호가 갈릴듯한 맛. ​ (※ 참고: 1~11은 가장 맛있는 것에서 맛 없는 순으로 정렬한 것입니다. 즉, 순위라고 보시면 됩니다.)

​​ ​ 강남역 근처에 있는 카푸치노스트립 강남점 카페에서 플레인 요거트와 스트로베리요거트를 마셨다. 가격은 인당 6000원. 가격은 강남이나 비강남이나 비슷하지만, 이런 카페에서 파는 커피나 음료수 가격 자체가 비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싸다고는 생각되지 않았다. 맛은 그렇게 맛있진 않았다. 다음에는 안와야겠다 ㅋㅋ

​​ 치어스 중화점에서 깐풍기를 먹었다. 가격은 16000원. 카스 병맥주 4000원 도합 20000원 나왔다. 깐풍기는 야채가 밑에 깔려서 나왔었다. 같이 곁들여 먹으니까 깐풍기의 느끼한 맛을 중화시켜 줘서 좋았다. 가게도 넓고 분위기도 좋은 가게다.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은 테이블마다 칸막이가 돼있다는 점이였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

​​​​ 강남역 근처에 위치한 보글링 떡볶이. 양은 많지 않았지만 굉장히 맛있었다. 볶음밥까지 볶아 먹었는데도 10500원밖에 나오지 않았다. 다음에 또 와서 먹어야겠다.

​ 만득이 아구찜 가게에서 섞어찜 중간 사이즈를 시켜 먹었다. 가격은 4만원. 다른 가게에서 먹었을 때는 생선비린내가 조금씩은 나던데 여기는 그런 냄새나 맛이 전혀 나질 않는다. 막걸리와 함께 맛있게 먹은 뒤 볶음밥 2공기를 볶아 먹었다. 섞어찜 4만원, 막걸리 3천원, 볶음밥 2공기 4천원 도합 4만7천원 나왔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와서 먹어야겠다. ㅋㅋ

​​ 너구리라면, 신라면, 진라면, 삼양라면, 꼬꼬면, 짜파게티, 짜짜로니 정도가 평소에 즐겨먹는 봉지면 종류다. 다른 면들은 먹었을때 맛이 없었기 때문에 위에 면들만 익숙했기 때문에 계속 저런것들만 먹었던 것 같다. 오늘 수퍼에 들렀는데 나가사끼 짬뽕이 보였다. 원래 오징어 짬뽕을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나가사끼 짬뽕이 왠지 모르게 끌렸다. 집에서 끓여 먹어보니까 면이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국물맛이 알싸한게 정말 맛있었다. 3봉지가 더 남았는데 다음에 또 끓여 먹어야겠다.